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부크크 한건희 대표
    창업 성공 스토리 2017. 1. 13. 23:29

    <몇 번의 클릭만으로 나의 책을 출판할 수 있다. 

    부크크(bookk) 한건희 대표의 이야기>



    - https://youtu.be/bulQ3HDEmLs -



     점차 인기가 없어져간다고 생각하기 쉬울 ''사업에 대한 그의 관점.

    1. 누군가는 사양 산업이라고 하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을 ''

    2. 이미 마니아층이 형성된 사업

    3. 누군가의 꿈을 이뤄주는 착한 사업

    생소한 1인 출판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강연이었다. 마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등의 책이 자가 출판으로 영화화까지 되었다는 것을 통해 볼 때 해외에서는 이미 접하기 쉬운 개념이었다. 복잡한 기획과정에서 이를 이용했던 그의 이야기와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한 그의 대답이 와 닿았다. 회사의 성장이 장애물에 부딪혔을 때 그의 전략과 마케팅에 대한 전략 역시 인상 깊었다.

     

    *복잡한 기획과정, 멀고도 험난한 출판 서비스에 대한 탐구.

     

     그는 해외, 국내의 온라인 서비스를 시장 조사해 출판에 관련되지 않은 업체 또한 벤치마킹했다. 다방면으로 접근해야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스스로 물어봤을 때 '난 무언가 이루는 것을 좋아하는 구나'라고 답이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창업과 연결되어 창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장애물, 모방업체들에 대한 그의 전략.

     

     서비스가 인기를 받으며 많은 모방업체들이 생겨났다. 더 많은 인세를 제공하고 같은 마케팅을 시도하며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그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함으로써 경쟁업체들을 극복해나갔다.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었다. 그 중 하나가 배송비 문제였는데 고객들이 배송비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그는 처음 배송비는 받지만 제품에 대한 후기를 적은 글을 책의 사진과 함께 올리면 환급해주는 방식을 택했다고 한다. 그러자 제품을 홍보해주고 싶어 하는 회사의 마음이 전달되었고 동시에 마케팅도 할 수 있었으며 고객들은 배송비를 환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겨나게 되었다.

     

    *한 달 전부터 소문내기

     

     서비스 오픈 한 달 전부터 한정된 정보를 제공하여 소문을 타게 되었더니 관심이 증폭했다고 한다. 서비스를 오픈하는 날부터 광고를 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그는 말한다.

     

     

    평소에 이런저런 글을 한두 편 써보며 출판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강연을 듣고 난 후 출판이란 것이 피부로 와 닿은 기분이다. 그만큼 새로운 플랫폼은 한 사람이 일구고 나면 다른 여러 사람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파생한다는 것을 배웠다. 또한 이러한 착한 창업의 예가 사회를 보다 도전하기 쉽게 그래서 성취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데 있어서 장래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불씨를 지펴놓기 충분한 것 같다

    '창업 성공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디자인 김승현 대표  (0) 2017.01.17
    퍼퓸라이퍼 이성민 대표  (0) 2017.01.16
    떠리몰 신상돈 대표  (0) 2017.01.11
    자이소 박호성 대표  (0) 2017.01.09
    브링프라이스 원용연 대표  (0) 2017.01.08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