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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티원 왕연중 대표
    창업 성공 스토리 2017. 2. 5. 00:51

    <본질에 집중하라! 피티원 왕연중 대표의 강연>




    - https://youtu.be/9LXcaseM4mM -




     어떻게 보면 사업보다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내용에 더 가까워 보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있었다. 현시점에서의 진정한 경쟁력이란 본질에 접근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의 본질에 대한 믿음이 그 사람의 진정성을 가져다준다면 진정성 또한 본질에 대한 이야기와 같은 선상에서 함께 작용하고 있을 것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진정성에 대한 여러 고민을 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스스로가 진정성을 가지는 것만큼 고민하는 일은 그것을 표현할 방법일 것이다. 이것은 마찬가지로 내가 가진 사업적 구상을 실제로 내어놓고 구매자들에게 그들이 얻을 혜택을 위주로 설득을 한다는 점에서 창업과도 연관되어 있다.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설득! 설득이란 청중을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시키는 것.

     

    프레젠테이션-발표자와 청중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 의견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청중까지 이동시키려면

    1. 이동시킬 목적 지점을 명확하게 설정.

    2. 청중에게 돌아갈 이익과 혜택을 분명하게 파악한다.

    3. 그 이익과 혜택을 기반으로 청중을 유도할 키 메시지를 만든다

    (키 메시지는 핵심 메시지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청중의 머리속에 각인될 하나의 메시지를 의미한다.)

     


    *일반적인 접근법은 파워포인트를 먼저 열어서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날로그적인 접근이 좋다고 생각한다.

     

    -포스트잇을 활용한다. 포스트잇 한 장은 파워포인트 한 장이라고 생각한다.

    1. 각 포스트잇의 내용을 신문의 헤드라인처럼 작성한다.

    2. 보통 프레젠테이션이 20분 분량이라고 한다면 10~30개 정도가 만들어진다.

    3. 키 메시지를 중심으로 포스트잇의 순서를 잡는다. 핵심 메시지가 가장 부각되는 배열을 택한다.

    (왕연중 대표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데 있어 가장 많은 시간을 키 메시지를 만들고 그것을 부각시키는데 활용할 것을 주문한다.)

     

    *고객의 요구와 자신의 서비스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것이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도움을 준다.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고객에게 돌아갈 이익과 혜택은 무엇인가?’ 를 고민한다는 데에서 비즈니스 또한 프레젠테이션과 같다고 한다. 왕연중 대표에게 프레젠테이션이란 '쇠도끼'라고 한다. 진심을 전달하면 금, 은도끼 까지 따라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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