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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럽 박승복 대표창업 성공 스토리 2017. 8. 24. 02:35
- https://youtu.be/S0T7y5q2oYU - *바럽 회사 '바럽'은 7년~15년 경력의 연세대학교 동문 5명의 직원이있다. 연간 1~2개의 자체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이디어를 받아 대신 제품으로 만들어 주는 일도 연간 10회에서 50여회 수행하고 있다. 회사에서 하는 일은 기획, 디자인, 설계, 회로제작, 목업, 양산, 유통 등으로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양산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실행할 수 있다. 박승복 대표는 ‘바럽’을 8년째 운영 중이다. 13년 전 창업했고 2번 실패했던 경험이 있다. 롯데타워 117층 전망대에 셀프카메라 시스템 자동으로 카메라 찍는 장비도 자체개발 후 납품했으며 현재는 텀블러 세척기를 개발 완료한 상태이다.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유년기는 부유하게 자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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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스 한승은 대표창업 성공 스토리 2017. 8. 23. 00:30
https://youtu.be/iYxV7GkmIs4?list=PLCDnMDlH37XHxmg3G337iXxYVY6SrCjn- *아이리시스(IRISYS) 홍채 인식은 기본적으로 카메라관련 기술과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로 이루어져있다. 홍채는 동공과 망막 중간에 위치한 부분으로 생후 6개월 만에 완성되어 평생 변하지 않고 왼쪽 눈과 오른쪽 눈도 서로 달라 보안에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아이리시스는 이러한 홍채 인식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암호화, 복호화와 관련된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생채인식 기술을 탑재한 USB로 홍채기술의 대중화를 노리고 있다. USB는 자신의 홍채를 등록하고 사용 가능하다. 금고, 도어 록, 스마트폰, 자동차 키 등에 연동할 수 있다. 홍채 영상을 취득하는 광학적인 측면의 기술과 취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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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로보 오상훈 대표창업 성공 스토리 2017. 8. 22. 02:00
- https://youtu.be/c2W6NWft1vo - 그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 로봇을 배우고 싶었으나 당시 우리나라에선 어린이들이 로봇을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이 잘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인천 로봇연구소에 도움을 요청하기로 한다. 연구소 박사님께서 ‘배우고 싶으면 연구소로 오라’고 하셨고 그는 왕복 4시간 거리의 연구소에서 로봇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c언어와 전자회로 등을 공부하며 어렵사리 로봇에 관한 공부를 해나갔다. 그는 로봇을 배우는 것이 재밌었지만 쉽게 배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그는 ‘누군가 로봇에 관해 배우고 로봇을 만들고 싶다면 나보다 쉽고 재밌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로봇 교육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전문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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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물 민중기 대표창업 성공 스토리 2017. 3. 6. 23:36
- https://youtu.be/EjUD8kxd1jw - 화장품으로 창업을 했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이 화장품 쪽 전공을 했냐는 것을 물어본다고 한다. 화장품은 전문성과 믿음이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관련 전공자도 아닐 뿐더러 화장품 회사에서 일을 해본 경험도 없었다. 이 글의 제목처럼 말 그대로 가족을 위해 시작한 사업인 것이다. 그는 아토피가 있으신 민감성 피부의 어머니 때문에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민중기 대표의 어머니는 가정형편이 어려움에도 고가의 화장품을 사용해야했었다. 그는 자연스럽게 '용량도 적고 가격도 비싼데 이 화장품은 무엇으로 만들어진 걸까?' 하는 의구심이 일었다. 그리고 이것이 단순히 그만의 생각이 아닐 것이라 생각했다. 좋은 화장품을 판매하는 사업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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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김려원 대표창업 성공 스토리 2017. 2. 27. 20:39
https://youtu.be/4mE9yeFmLCQ?list=PLCDnMDlH37XHxmg3G337iXxYVY6SrCjn- 김려원 대표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방송국 구성작가로 일을 했었다고 한다. 구성작가를 할 때는 방송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해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들을 알게 된, 현실에 충실하게 살던 때였다. 그녀는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현재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라는 레프 톨스토이의 명언을 말하며, 자신은 매일같이 성실하게 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노력을 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방송프로그램 기획을 하던 때에도 비전과 꿈을 정해놓고 가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면 무언가를 가져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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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진주연구소 김경희 대표창업 성공 스토리 2017. 2. 26. 02:26
- https://youtu.be/RvZeFTxcNWo -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버지의 권유로 발명일지를 쓰며 발명을 시작했다. 대회에 선보였던 첫 발명품은 은 술잔이었다. 아버지께서 술잔을 돌려 마시는 문화로 인해 병에 걸리셨다. 그녀는 그것을 보며 '술잔 입구를 은으로 코팅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시도해보니 유리와 은의 녹는점 차이로 인해 제품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은 술잔을 만드는 틀을 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대회에 나갔는데 사람들이 학생이 무슨 술이냐는 반응을 보여 실망감이 컸다고 한다. 그 후에 도전했던 것이 숯이다. 어항에 물을 정화시킬 용도로 넣는 숯이 도리어 숯가루로 인해 물고기에게 해가 될 수 있음을 발견하고 가루가 나오지 않는 숯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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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고 권정근 대표창업 성공 스토리 2017. 2. 18. 21:33
- https://youtu.be/Tsi9AowRTEk - 권정근 대표는 인터넷 광고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도중 미국 IT전시회에 갈 기회가 있었다. 그는 한 제품을 보고 놀랐는데 그것은 바로 내비게이션이었다. 그 당시만 해도 지도를 찾아보며 자동차를 탔을 때라 작은 기계로 인공위성을 이용해 길을 알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고 한다. 그는 이때 과학기술의 발전이 실생활을 좋고 편리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곧 실생활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런 현상들을 볼 때마다 ‘언젠가는 기술을 이용해 사람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을 막연히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그는 회사 기술이사의 제안으로 블록완구 대여 사업을 생각하게 되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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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윈 박재형 대표창업 성공 스토리 2017. 2. 16. 02:30
- https://youtu.be/XvIggjb8j8k - 도트윈은 점자 가죽 공방이다. 가죽제단, 바느질 등의 제조공정을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재형 공동 대표는 창업 자체에 목적이 있었다기 보다 '어떻게 하면 고민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 더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미대 진학을 꿈꾸던 학창시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자인을 고민했었다. 그 생각은 점차 대중의 생각을 바꿔줄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옮겨갔다고 한다. 그러다 각종 디자인 제품들에서 가장 소외받을 수 있는 사회적 소수자들이 시각장애를 가진 분들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사회적 인식을 개선할 방법으로 점자 디자인을 생각해냈고 진심을 전하는 언어로 점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