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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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윈 박재형 대표창업 성공 스토리 2017. 2. 16. 02:30
- https://youtu.be/XvIggjb8j8k - 도트윈은 점자 가죽 공방이다. 가죽제단, 바느질 등의 제조공정을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재형 공동 대표는 창업 자체에 목적이 있었다기 보다 '어떻게 하면 고민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 더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미대 진학을 꿈꾸던 학창시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자인을 고민했었다. 그 생각은 점차 대중의 생각을 바꿔줄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옮겨갔다고 한다. 그러다 각종 디자인 제품들에서 가장 소외받을 수 있는 사회적 소수자들이 시각장애를 가진 분들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사회적 인식을 개선할 방법으로 점자 디자인을 생각해냈고 진심을 전하는 언어로 점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