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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감아놓고 오랫동안 신경쓰지 않았던 탓에 새들이 누워버렸다.
그래서 모두 풀어야 했다.
'추억이 나타나, 흔적에 닿으면
머리칼을 뜯고, 소리를 지르다'
하동균의 'from mark' 가사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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