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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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몰 이해원 대표창업 성공 스토리 2017. 2. 8. 02:11
- https://youtu.be/aFYGKeDwiPU - *꽃 배달 창업을 하기까지. 남편의 사업실패로 미국에서 창업을 하고자 공항에 갔는데 여권기간이 만료되어 있었다. 일주일을 기다려야 했는데 그동안 미국보다 제주도에서 창업을 하자고 목표가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1450만원과 낡은 자동차 한대를 가지고 제주도로 내려갔다. 그 돈이 300만원으로 바뀌는 데는 6개월이 걸렸다. 그간 활어차를 따라다니기도 했고 카페로 창업해 2주 만에 문을 닫기도 했으며 감귤농장과 토마토 농장, 일식집알바 등등 안 해본 일이 없었다고 한다. 마땅한 업종이 없어서 남편과 전화번호부를 이용해 업종을 찾았는데 꽃 관련 박스광고를 발견했다. 그때 꽃 배달 창업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당장 제주시 꽃방에 가서 꽃바구니 만드는 법..